그동안 저는 하고 싶은 일에 주도적으로 도전해왔습니다. 2023년 3등 항해사로 첫 승선할 때도 익숙한 선종보다는 마음이 이끄는 선종을 선택해 부딪쳤습니다. 그러나 현장을 경험하며 이제는 주관적인 열정을 넘어, 제가 가장 확실한 역량을 발휘해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실습 시절, 한국인이 단 4명뿐인 환경이었기에 편하게 한국인 선원들과만 뭉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화물 적하역시 인도인 1등 항해사, 인도인 항해사가 하선한 후에는 필리핀 1등 항해사와 함께 밤샘 작업을 수행하며 하역 작업 감각을 익혔습니다. 당시 2등 항해사였던 한국인 선배와 붙어 다니기보다는, 1등 항해사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고 그의 업무를 어꺠너머로 많이 배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을 빨리 잘 배운다는 칭찬을 받았고, 다국적 환경 속에서 빠르게 깨우치고 융화되는 것이 저의 큰 강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오일 메이저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안전 관리 능력을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온 동지해운의 탱커는 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엄격한 통제가 요구되는 탱커선에서도, 외국인, 한국인 선원들과 긴밀한 협업과 원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운항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액화가스 탱커 기초, 직무 교육 사비로 모두 이수 완료하였습니다. 기타 재승선을 위해 필요한 서류 및 자격증도 갱신 완료상태이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전 학년 상,벌점 기록표는 현재 학교생활 서버에서 찾아볼 수 없어서 미첨부하였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중과실, 퇴관 여부:없음)
3.08